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생명e스포츠/리그 오브 레전드/2022 시즌 (문단 편집) ==== 스프링 2라운드 ==== 6연승을 내달리며 상위권에 자리잡은 DRX를 도리어 완파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귀신 같이 팀의 경기력이 낙하하고 거기에 더해 코로나라는 변수까지 터지면서 희망이 순식간에 절망으로 바뀌어버렸다. 주전이 하나 둘 빠지면서 전략도 로스터도 흔들리더니, 복귀한 주전 선수들이나 손대영 감독도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린 채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, 결국 플옵 진출에 실패함과 동시에 꼴찌로 굴러 떨어졌다. 의외로 개개인의 체급과 무력은 꼴찌팀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괜찮은 데 비해 리그 최하위권 수준의 운영 능력에 제대로 발목잡히며 승수를 쌓지 못했다. 그리고 결국 프차 도입 이후 첫 1, 2군 통합 꼴지를 달성하면서 사전 예상 그대로 멸망한 셈이 되었다. 바이퍼의 작년 월즈 우승을 기점으로 손대영과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노페는 V5서 리치, 루키와 같이 승승장구하고[* 사실 노페는 자가격리로 패널티를 크게 받은 IG 감독 시절을 제외하고는 구락스, EDG 시절 팀을 이끌어가는 감독으로서 명장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코치보다는 감독이 더 성향에 맞다고도 볼 수 있는 셈.], 라바와 모건은 브리온을 플옵에 올려놓는 업적을 이뤄냈으며, 쵸비는 코로나 확진으로 이탈했어도 피넛 + 영재 + 리헨즈와 넉넉히 2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.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을두고 탈칰효과라는 멸칭을 사용하기도 한다. 그러나 사실 탈칰효과라는 것은 중대한 논리적 결함이 존재함을 알 필요가 있다. [[혈액형 성격설]]과 같은 맥락인데, [[확증편향]]에 의해 나가서 잘된 선수의 예'''만''' 보이는 것 뿐이다. 지금까지 한화를 나간 선수가 한둘도 아닌데, 그 선수들이 다 잘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. 한화생명을 나간 이후 [[저니맨]] 테크를 밟고 있는 성환/하루/템트, 기껏 만개한 기량을 진에어에서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멸망한 채 씁쓸히 은퇴한 린다랑, 한화를 나간 후 무너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은퇴한 미키나[* 다만 미키의 경우 락스를 나간 이후 1~2시즌 간은 LCS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.] 상윤&키 듀오 등 분명히 잘 안 풀린 선수들도 있기 때문. 한화생명을 나가면 무조건 잘된다는 결론을 먼저 내려 놓고 그에 맞는 사례들만 취사 선택하여 기억하니 그렇게 보일 수밖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